위기 상황에서 에이스의 존재 가치는 빛난다. 권창훈이 니스와의 홈 경기에서 그것을 보여줬다. 최근 벤치에서 주로 출발하는 권창훈이지만 교체 투입 후 종횡무진 움직였다. 결국 2-2 동점이던 후반 37분 권창훈은 자노의 패스를 받아 역전 결승골을 만들었다. 그의 시즌 6호골이었다. 디종은 니스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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