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ymar treino InstagramReprodução/Instagram

PSG 에메리 감독 “네이마르, 2~3주 후 복귀할 것”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파리 생제르망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팀 에이스 네이마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파리 생제르망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는 지난 2월 25일 리그앙 27라운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가벼운 부상인 줄 알았던 네이마르의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했고 결국 그는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를 앞두고 수술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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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부상 중인 가운데 파리 생제르망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하며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고, 브라질 대표팀은 월드컵을 약 세 달 남겨놓은 상황에서 에이스 네이마르 없이 두 차례의 평가전을 치렀다.

이러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망 에메리 감독이 네이마르가 곧 복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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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골닷컴UK’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에메리 감독이 “이번주 네이마르와 얘기를 나눴다. 그는 괜찮다. 우리는 (리그컵)결승전에 대해 얘기했다”라며 “네이마르는 이 경기를 관람할 것이다. 그리고 2~3주 후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이마르없이 경기를 소화 중인 파리 생제르망은 오는 4월 1일 오전 4시 05분(한국시간) AS모나코와 리그컵 결승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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