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ene Wenger Sir Alex Ferguson 2004Getty

퍼거슨 감독, 아들 경기 관전 위해 에미레이츠 방문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찾았다. 이날 아스널을 상대로 리그컵 3라운드 경기를 갖는 자신의 아들을 지켜보기 위해서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이날 양팀의 경기를 약 1시간 남기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늘의 원정팀 돈캐스터 로버스를 이끌고 있는 감독이 그의 아들 대런 퍼거슨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양팀의 경기를 앞두고 아스널은 일부 선수를 제외하고는 1군 전력을 출전시켰다. 돈캐스터의 퍼거슨 감독으로서는 그의 친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스널의 1군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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