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티더] 스완지 시티가 ‘헐시티 미드필더’ 샘 클루카스(26)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주 팀 핵심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잃은 스완지 시티가 대체 미드필더 자원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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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스완지 시티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26살의 헐시티 미드필더 샘 클루카스와 2021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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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완시 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루카스가 토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곧바로 투입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스터 시티 유스 출신의 클루카스는 지난 2015년 헐시티로 이적해 왔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해 모든 대회 통틀어 41경기(리그 37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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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루카스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였다.
사진 출처 = 스완시 시티 구단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