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나경 치어리더SNS

K리그에서 손꼽히는 2000년생 치어리더

2016년 고등학생 치어리더로 데뷔한 목나경. 혜성같이 등장해 순식간에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0cm 훤칠한 키는 물론, 한눈에 들어오는 이목구비도 자랑거리다.

K리그를 응원한 이력도 꽤 길다. 2017년 울산현대와 손잡았던 목나경 치어리더는 이듬해 2018년부터 3년간 대구FC 응원을 책임졌다. 당시 대구의 창단 첫 FA컵 우승을 함께하며 크게 이름을 알리기도. 이후 본인 SNS를 통해 "2021년부터는 서울이랜드FC에서 만나뵙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적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활약은 야구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목나경 치어리더는 신생팀 SSG랜더스에서 맹활약 중. 그 외 수원KT소닉붐, 안산OK금융그룹, 인천흥국생명 등 여러 종목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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