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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FC위민 득점 후 사진충남아산FC

퀸컵 앞두고 실전 점검 나선 충남아산FC 여자축구팀 아울FC위민, 충청권 친선경기서 1위 달성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아마추어 여자축구팀 아울FC위민이 지난 2일 ‘충청권 구단 친선경기’에 참가해 ‘2026 K리그 여자축구대회 퀸컵(이하 퀸컵)’ 대비 실전 점검에 나섰다.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충청권 구단 친선경기’는 퀸컵에 출전하는 충청권 구단 여자축구팀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아울FC위민을 비롯해 천안시티FC와 충북청주FC 여자축구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15분씩 진행됐으며 세 팀은 상대와 두 차례씩 맞붙었다.

아울FC위민은 천안시티FC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대 0 승리와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북청주FC를 상대로는 첫 경기에서 0대 2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총 4경기에서 2승1무1패를 거둔 아울FC위민은 참가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짧은 시간 동안 연이어 경기를 치르며 체력 안배와 선수 간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다가오는 퀸컵을 대비한 실전 경험도 쌓았다.

친선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최현빈은 “작년에도 충청권 구단들과 친선경기를 했었는데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각 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이 좋아졌음을 느꼈다”며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우리가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경험을 잘 살려 퀸컵에서도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FC위민은 이번 친선경기에서 확인한 성과와 보완점을 기반으로 남은 기간 조직력과 경기력을 가다듬어 퀸컵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퀸컵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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