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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윙어 보강 성공’ 전북, 브라질 출신 이탈로 영입...측면 공격 새로운 활력 기대

[골닷컴]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이탈로 바르가스를 영입하면서 윙어 보강에 성공했다.

전북현대는 31일 “이탈로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공격진을 보강하고 한층 더 파괴적인 측면 공격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탈로는 왕성한 활동량과 개인 돌파 능력을 앞세워 전북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활약할 전망이다”고 기대했다.

이탈로는 2002년생으로 181cm, 75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갖춘 오른발잡이 측면 공격수다.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윙어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전술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탈로는 2022년 브라질 샤페코엔시 유스팀에 입단한 후 파라나 등으로 임대 생활을 거치며 실전 경험을 쌓은 뒤, 2024년 8월 1군에 복귀해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25시즌 브라질 세리에B에서 49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도약했고, 2026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A 무대에서도 30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윙어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따랐다. 김승섭을 야심 차게 영입했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동준, 이승우, 슈퍼 루키 김예건의 활약이 위안이었지만, K리그1,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개 대회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전북의 윙어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전북은 전력 보강을 위해 여러 외국인 선수와 접촉했지만, 협상이 불발되는 상황이 반복됐다. 그러던 중 이탈로와 이해관계를 맞췄다.

이탈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 전북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 팀의 목표인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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