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10월의 마지막 주 대한민국에 위치한 골스튜디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이날 골스튜디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항상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라”라는 진취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자사 글로벌 앰배서더인 지브릴 시세의 입을 빌려 “LIVE THE GOAL”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공표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리버풀 등 세계적인 클럽에서 활약했던 지브릴 시세는 은퇴 후 DJ로 전향하여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다. 19FW시즌 글로벌 앰배서더의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시세는 이 날 파티에 초청된 사람들을 위해 디제이를 자처하며 파티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골스튜디오의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며 특유의 개성과 패션 감각으로 한국 예술계의 많은 인플루언서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바쁜 일정 속에도 그는 어김없이 축구장을 찾았다. 골스튜디오의 임직원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아마추어 축구인들과 간단한 풋살경기를 통해 본인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그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의 시세는 가볍게 여섯 골을 넣었다.
골닷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한복을 입고 축구인생과 그 후의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짧았던 방한 일정의 마지막으로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클럽을 방문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성대한 할로윈 파티가 열린 이 클럽에서 시세는 자신의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자신이 어떻게 꿈을 이루며 살고 있는지 확실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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