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니폼Tottenham

[공식발표] ’손흥민 대표 모델‘ 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공개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대표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 시즌 홈,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은 흰색, 원정은 짙은 초록색으로 제작됐다.

손흥민은 홈 유니폼의 대표 모델로 나섰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이 착용한 모습이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이미 유출된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흰색 바탕에 네이비로 어깨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목에 노란색 얇은 줄이 들어갔다. 하의 역시 네이비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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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모델은 지오반니 로 셀소였다. 로 셀소와 함께 루카스 모우라가 모델로 등장했다. 원정 유니폼은 짙은 초록색에 하의는 검정색이다. 하의는 트레이닝복 색깔인 핑크색이 포인트로 들어가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 입국해 국내에서 휴식 중이다.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9월 12일 시작하며 토트넘은 8월 중 선수들을 불러모아 새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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