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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와이프, 리버풀 이적에 대만족 “남편 자랑스러워”

최근 리버풀로 이적한 티아고 알칸타라의 와이프 줄리아 비가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삶을 돌아보며 리버풀 이적에 기뻐했다.

티아고는 지난 7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뮌헨의 7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과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티아고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리버풀 이적을 결정했다. 이미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투입되어 45분 동안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티아고는 현 와이프 줄리아와 지난 2015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어린 아들과 6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줄리아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한 유명 호텔 지분을 소유한 재벌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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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2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줄리아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티아고 사진과 함께 “정말 자랑스러워. 우리는 너를 사랑해”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티아고가 리버풀로 향한 가운데 가족 역시 영국에서의 삶에 순탄히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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