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이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대상은 카롤린 리마. 과거 네이마르와 열애설이 터졌던 인물이기도 하다.
밀리탕은 최근 본인 SNS에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엔 자신의 허벅지 위에 리마를 앉히며 포즈를 취한 장면도 있었다. 더불어 하트 이모티콘까지 첨부하면서 사실상 공개 연애를 인정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둘은 지난 6월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리마 역시도 셀럽 반열에 들었다고 볼 만하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130만 명이나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