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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캉테의 14살 연상 와이프? "선배의 전처"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는 은골로 캉테. 1991년생으로 30대가 된 그는 축구선수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첼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도 정복했다.

그런 캉테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2의 삶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축구선수의 사생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오 마이 풋볼'은 캉테가 쥬드 리틀러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워낙 베일에 가려 있는 선수라 만남의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다면서도, 무려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데 놀라움을 표했다. 

흥미로운 건 헤이 디자이너로 일했던 리틀러가 축구스타의 전처라는 사실. 매체는 리틀러와 관련 "프랑스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와 결혼했던 인물로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고 알렸다. 실제 2005년 당시 영국 'BBC' 등도 이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항간에는 '단순 동명이인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하나, 사진 속 두 여인의 외모는 상당히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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