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Lewis Tottenham Hotspur v Liverpool - Premier League 08312014Getty Images Sport

토트넘 갑부 구단주, 1,658억 자가용 요트 화제

토트넘 구단주 조 루이스의 1억 1,300만 파운드(약 1,658억원) 짜리 요트가 화제이다. 루이스는 요트에서 대부분의 숙식을 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루이스는 템즈강에 정박된 그의 요트 아비바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면서 “요트에는 최초의 풀 사이즈 실내 테니스 코트를 포함해 루이스가 생활할 수 있는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춰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토트넘 구단주로 잘 알려져있다. 그의 재산은 49억 파운드(약 7조 1,898억원)로 추산된다. 그의 재산에 대비해 요트는 오히려 소박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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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요트는 독일에서 제작됐고, 3년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곳에서 루이스는 집무실을 두고 일을 하고 있다. ‘더 선’은 “루이스가 원격으로 일하기 최적의 장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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