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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리버풀 선수, '호피무늬 비키니'로 시선집중

리버풀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아내 쥴리아 비가스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업로드하면서다. 

비가스는 유럽 대표 휴양지 스페인 이비사 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부부. 특히 호피 무늬 비키니를 착용한 비가스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든 스토리는 아름답다. 그 중 우리의 스토리가 가장 좋다"며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둘은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비가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호텔을 운영하는 가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이후 슬하에 두 아이를 뒀으며, 현재는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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