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e Lingard Manchester United 2019-20Getty Images

외로웠나? 린가드, 자가격리 중 모델과 ‘랜선 데이트’

맨유 공격수 린가드가 자가격리 중 심심한 모양이다. 이탈리아 출신 모델에게 계속 연락하며 관심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이탈리아 출신 모델 로우라 브라가토는 친구 린가드가 격리된 상태에서 자신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브라가토는 약 4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모델이다. 밀라노에서 법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고, 린가드와 수년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기사는 아래에 이어집니다

그녀는 “린가드는 나처럼 집에 머물고 있다. 나는 집에서 영화를 보고 이탈리아 음식을 요리한다. 매일 뷰티 루틴도 한다. 그것이 전부”라며 “어제도 린가드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린가드는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를 원하는 팀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브라가토Instagram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