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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과 사귄다는 '펩 딸'...거울 앞 포즈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감독의 딸이 경쟁팀 선수와 열애 중? 

영국 '더 선'은 최근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 마리아와 토트넘 에이스 델레 알리의 열애설을 공개했다. 보도는 꽤 구체적이다. "알리는 하얀색 셔츠에 초록색 모자를 썼다. 마리아는 후드티를 입고 나타났다. 데이트를 즐기던 둘은 군중 속에서 입맞춤까지 했다"고 상세하게 묘사했다.

알리는 올해 초까지 만나온 여자친구가 있었다. 5년간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것이 '더 선' 포함 영국 매체들의 주장이다. 공개석상에 나타난다면 공식화된 관계로 거듭나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알리는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세대 주자로 거듭났다. 손흥민보다 반년 앞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6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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