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지난 5년간 세계 축구시장의 이적료가 폭등하며, 이젠 최소 600억원은 지불해야 유럽 상위권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전체 스쿼드 비용이 10억 유로 (약 1조 2,775억원)이 넘는 클럽이 나오진 않았지만 거의 근접해 가고 있는 상황이고, 올해 가장 비싼 스쿼드는 총 8억 유로 (약 1조 235억원)의 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12개월 전 대비 13%가 증가한 숫자다.
지난 몇 년 간 스쿼드 비용 1억 유로를 넘어선 클럽은 이미 많이 나왔고, 골닷컴은 이 시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쿼드를 보유한 20개 팀을 모아보았다.
(2017년 회계연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