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바르셀로나 여자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알렉시아 푸테야스와 카롤리네 그라함 한센이 GOAL50 2021 명단에 포함되었다.
대한민국 주장이자 첼시 위민스의 지소연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GOAL50은 세계 최고 남여 축구선수를 뽑는 연간 시상으로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전세계 축구팬의 투표로 1위가 정해진다.
아래 50명의 여자선수 후보를 확인한 뒤,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Goal[골닷컴] 바르셀로나 여자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알렉시아 푸테야스와 카롤리네 그라함 한센이 GOAL50 2021 명단에 포함되었다.
대한민국 주장이자 첼시 위민스의 지소연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GOAL50은 세계 최고 남여 축구선수를 뽑는 연간 시상으로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전세계 축구팬의 투표로 1위가 정해진다.
아래 50명의 여자선수 후보를 확인한 뒤,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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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드는 지난 시즌 우먼스 슈퍼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연이은 부상에 신음하던 아스널을 이끌었다. 그녀의 득점 기록은 리그 3위에 해당된다. 올림픽에서는 조국 호주의 준결승 진출에도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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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공격수 에르모소는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1골을 기록하며 통산 5번째이자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 대항전에서도 7경기 6골을 기록한 그녀는 바르셀로나의 트레블과 함께 대회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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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우먼스 슈퍼리그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하나인 지소연은 첼시의 리그, 컨티넨탈 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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