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

애스턴 빌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아르헨티나의 넘버1 골키퍼로 전망된다. 5-0 대승을 거둔 에스토니아와의 친선전에서 장갑을 낀 리버 플레이트의 프랑코 아르마니도 넘버1 후보 중 하나다. 비야 레알의 제로니모 룰리가 세 번째 옵션으로 카타르행에 합류했다.

Name Club

아르헨티나 수비진은 큰 걱정이 없다.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크르스티안 로메로가 선발로 나와 싸워줄 것으로 보인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고, 니콜라스 태글리아피코도 최근 이적과 함께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손흥민의 동료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Name

Club

아르헨티나 중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완벽한 신구 조합이 있다. 하지만 지오반니 로 셀소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호드리구 데 파울이 허리의 중심이 될 것이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도 스칼로니 감독의 중원 옵션 중 하나다. 또한 엔초 페르난데스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같은 미래의 스타들도 카타르행 티켓을 얻었다.

Name

Club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공격진을 불평하기란 쉽지 않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022 월드컵에서도 또 한 번의 영광을 얻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도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율리안 알바레즈,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는 메시의 훌륭한 파트너가 될 예정이고 스칼로니 감독은 공격도 큰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단지 앙헬 디 마리아와 파울로 디발라가 대회 때까지 좋은 컨디션을 되찾기를 바랄 뿐이다.

Name

Club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공격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아르헨티나는 웬만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힐 태세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깊게 포진하고 앙헬 디 마리아가 뒤로 빠져 공격을 지원할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로드리고 데 파울도 중원에 한 자리씩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태글리아피코와 몰리나는 양 측면에서 센터백 오타멘디와 로메로와 호흡을 맞추며 수비진을 형성할 전망이다.

골문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지킬 가능성이 크다.

아르헨티나 베스트 11 (4-2-3-1):마르티네즈; 몰리나, 오타멘디, 로메로, 태글리아피코; 파레데스, 데 파울; 로드리게스, 디 마리아, 메시; 마르티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