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팔머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비정상적인 태클' 이후 첼시 훈련에 복귀하지 못한 가운데 엔조 마레스카가 거대한 아스널 경기를 앞두고 부상 업데이트를 전달했다.

Palmer는 일요일 1-1 무승부로 끝난 올드 트래포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르티네스에게 강한 태클을 받았습니다. 이 태클은 VAR 검토가 필요할 정도로 나빴지만, 주심 Rob Jones의 마르티네스에게 옐로 카드를 보여준 초기 결정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첼시의 UEFA 컨퍼런스 리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목요일에 열릴 노아와의 경기에서 그가 빠질 것이라는 우려는 없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과 맞붙으며, 만약 그가 런던 더비에 참여할 수 없다면 블루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콜은 어제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오늘 우리와 함께 훈련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입니다,"라고 마레스카는 수요일에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일요일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다려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 태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팔머는 지난 시즌을 이어받아 첼시에서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고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첼시는 목요일에 아르메니아팀 노아를 상대로 UEFA 컨퍼런스 리그에서 연승을 노릴 것입니다. 그 후 일요일에는 4위 블루스가 테이블에서 바로 아래에 위치한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과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