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튀니지 대표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스쿼드

베시르 벤 사이드가 대표팀에서는 좀 더 많은 경기를 소화했지만, 다흐멘도 가장 최근 튀니지 대표팀 수문장으로 선호되고 있다. 두 선수 이외에도, 모하메드 데브치 또한 넘버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몬타사르 탈비와 딜란 브론 그리고 빌렐 이파와 같은 선수들은 이미 D조 경쟁자들과 맞서기 위해 카타르행 비행기 승선에 흥분하고 있을 것이다.

알 알리 수비수 알리 말룰도 가장 경험 많은 선택지 중 하나로서 월드컵에 나선다.

아이사 라두니, 페르자니 사시 그리고 엘리예스 스키리와 같은 선수들은 카드리 감독이 구상 중인 대표팀 명단에서 팀 내 입지 확보에 자신감을 갖고 있을 것이다.

현재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린 재능 한니발 메브리도 국가대표팀에서 이전에 보여준 인상적인 경기력을 통해 대표팀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장 유세프 므사크니와 와비 카즈리가 공격진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이외에도 타하 케니시와 세이페딘 자지리도 튀니지 대표팀 일원으로 월드컵을 소화한다.

다흐멘이 최후방 골문을 지키면서, 드래거와 브론 그리고 탈비와 벤 오우아네스가 포백 자리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는 찰라리와 라두니 그리고 스키리가 자리를 꿰차면서, 므사크니와 자지리 그리고 카즈리가 최전방에 나설 전망이다.

튀니지 예상 XI(4-3-3): 다흐멘; 드래거, 브론, 탈비, 벤; 찰라리, 라두니, 스키리; 므사크니, 자지리, 카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