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카메룬 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

세리에A 강호 인터밀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아약스에서 이적한 후 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카메룬의 1번 옵션이다. 시몬 은가판도우에튼부는 마르세유의 주전 골키퍼는 아니지만 카메룬의 최근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고, 스쿼드에 포함될 것 같다.

아리스 센터백 니콜라스 은쿨루가 수비를 맡으며 우디네세의 엔조 에포세, 낭트의 장 샤를 카스텔레토가 믿을만한 옵션이다. 콜린스 파이는 측면에서 라이트백으로 뛸 수 있으며 누호우 톨로도 반대편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는다.

마틴 옹글라, 사무엘 구엣, 가엘 온도아는 현재 카메룬 포메이션에서 미드필더 부분에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피아코스 미드필더 피에르 쿤데와 안드레-프랭크 잠보 안귀사, 올리비에 은참도 유용한 옵션이다.

송은 최전방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여기에 토코 에캄비, 에릭 막심 추포-모팅, 벵상 아부바카르와 같은 선수들이 카타르로 여행할 것이 예상된다. 브렌트포드의 스타 브리얀 엠베우모도 베스트 11에 포함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경험 많은 모우미 은가말루도 대안이 된다.

오나나는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한 선수이다. 파이와 톨로가 풀백에 자리하고 카스텔레토와 은쿨루가 수비를 강화한다. 홍다, 옴 그웻, 온두아가 서는 3인 미드필더가 현실적인 옵션으로 보인다.

아부바카르는 카메룬에서 가장 활동적인 득점자다. 브렌트포드의 엠베우모와 리옹의 토코 에캄피가 측면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카메룬 XI(4-3-3) : 오나나, 파이, 카스텔레토, 은쿨루, 톨로, 홍다, 옴 그웻, 온두아, 음베모, 아부바카르, 토코 에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