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

골키퍼는 산토스 감독의 걱정거리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많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는 없다.

베테랑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는 전통적으로 첫 번째 선택을 받았지만 실수가 많다.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는 어린 골키퍼이다. 후보들 중 확실한 발걸음을 내딛지만 아직 큰 무대 경험이 부족하다. 울버햄튼의 조제 사는 산토스 감독의 세 번째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티아구 후이 실바, 안토니 로페즈, 클라우디오 라모스 등 대안이 있지만 아래 순위이다. 이들은 모두 낙마했다.

포르투갈은 맨체스터 시티 리더 후벵 디아스가 이끄는 견고한 포백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경험 많은 페페와 함께 파트너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주앙 칸셀루는 오른쪽 수비수에서 선호되는 선택이다. 디오구 달롯, 세드릭 소아레스, 넬슨 세메두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왼쪽 측면에는 누노 멘데스가 선발로 나선다. 그러나 산토스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하파엘 게레이루, 브라가의 누노 세퀘이라, 나폴리의 마리오 루이 같은 여러 후보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포지션에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화수분과 같은 포지션이다!

포르투갈은 중원에도 수준 높은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가장 선호되는 3명의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벤 네베스, 비티냐여야 한다. 그러나 산토스 감독이 옵션을 더하고 싶다면 확신할 수 있는 대체 선수들이 많다. 마테우스 누네스는 젊고 흥미로운 재능이다. 윌리엄 카르발류, 주앙 무티뉴, 안드레 고메스와 같은 후보는 엔트리에 깊이와 경험을 추가한다.

오타비오는 늦게 꽃 피고 있지만 확실히 포르투에서 뛰며 최고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한때 세대를 뛰어 넘는 재능으로 알려졌던 헤나투 산체스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는 여름에 PSG에 합류한 이후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그의 월드컵은 아직 불확실하다.

포르투갈의 희망은 다시 한 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달려있다. 남자 축구에서 가장 많은 A매치 골을 넣은 호날두는 카타르에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포르투갈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끌려 한다.

그는 주앙 펠릭스, AC밀란의 하파엘 레앙과 같은 선수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을 것이다. 디오구 조타는 부상으로 인해 제외된다. 안드레 실바, 곤찰로 라모스와 같은 다른 옵션들이 교체로 출전해 임펙트를 줄 수 있다.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투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한편 지난 9월 라파 실바의 국가대표팀 은퇴는 포르투갈에 있어 놀라운 일이었다.

가장 첫 번째 선택은 디오구 코스타가 되어야 한다. 포르투의 골키퍼는 경험 많은 후이 파트리시우를 플레이오프에서 밀어내고 현재 포르투갈의 주전 골키퍼가 된 것 같다.

수비에서는 멘데스, 칸셀루와 함께 후벵 디아스와 페페가 센터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네베스는 비티냐보다 한 칸 물러선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것이다. 페르난데스가 가장 공격적인 옵션이 된다.

스리톱은 베르나드로 실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파엘 레앙으로 구성된다.

포르투갈 XI(4-3-3) : 디오구 코스타, 칸셀루, 디아스, 페페, 멘데스, 네베스, 비티냐,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도 실바, 호날두, 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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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스타 디오구 조타는 맨체스터 시티에 1-0 승리를 거둘 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월드컵에 갈 수 없다. 이로 인해 포르투갈은 큰 타격을 받았다.

다재다능한 공격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베르나르도 실바와 함께 공격 선봉에 설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제는 멀리서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