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브라질 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

1번 골키퍼 자리를 두고 알리송과 에데르송 간의 명확한 싸움이 벌어진다.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두 선수가 나눠 뛰었는데 리버풀의 알리송이 치치 감독의 선호를 받고 있다. 베베르통은 두 명의 기존 골키퍼가 선발 자리를 놓고 싸우는 동안 3번 골키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브라질은 수비 옵션이 부족하지 않다. 티아구 실바와 마르퀴뇨스는 선발 출전할 수 있는 센터백 자리를 원하지만 에데르 빌리탕, 브레머도 유럽 빅클럽에서 정기적인 선발 멤버로 뛰고 있다.

아스널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브리엘 미갈량이스가 제외된

측면에는 유벤투스 듀오 알렉스 산드루와 다닐루가 있지만 치치 감독은 다른 옵션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다니 알베스는 카타르행에 대한 희망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결국 승선했다. 알렉스 텔레스도 세비야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 끝에 명단에 포함됐다.

미드필드에는 더 많은 깊이와 힘이 있다. 맨유 듀오 카세미루와 프레드는 홀딩 역할에 있어 확실한 옵션이다. 파비뉴가 포함된 것은 브라질에 또 다른 수비수 옵션을 제공한다.

루카스 파케타는 볼을 갖고 있을 때 좀 더 창의성을 발휘한다. 뉴캐슬에서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고무적인 활약 덕분에 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다.

빅뉴스는 필리페 쿠티뉴가 빠졌다는 것이다.

브라질이 갖고 있는 공격수들의 풍부한 선택지는 대회 전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가브리엘 제주스, 하피냐, 안토니, 히샬리송 등이 있다. 후보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어 브라질은 호드리구,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같은 선수를 선택했다. 많은 감독들이 브라질의 공격수 후보들을 부러워 할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게다가 리버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빠진 것은 세간의 큰 이목을 끌었다.

네이마르는 팀의 스타이다. 그는 공격진을 이끌 것이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하피냐가 측면에서 지원한다. 알렉스 산드루와 다닐루가 풀백에 포진하고, 티아구 실바와 마르퀴뇨스의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카세미루는 프레드, 루카스 파케타와 함께 중앙에서 엔진에 동력을 공급해야 한다. 알리송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XI(4-3-3) : 알리송, 다닐루, 티아구 실바, 마르퀴뇨스, 알렉스 산드루, 프레드, 카세미루, 파케타, 하피냐,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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