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기오바니 퀸다 영입' 위해 스포르팅 CP 사무실과 접촉, 루벤 아모림 시대를 위한 이적 계획 시작

아모림은 일요일 브라가와의 스포르팅 CP 마지막 경기에서 사이드라인에 등장한 후 공식적으로 올드 트래포드의 지휘를 맡게 됩니다. 포르투갈 감독은 월요일에 맨체스터로 여행을 갈 예정이며 임시 감독이었던 루드 반 니스텔로이로부터 지휘를 넘겨받을 것입니다.

아모림이 새로운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레드 데블스는 다음 몇 번의 이적 시장에서 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Mundo Deportivo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처음 성인 무대에 데뷔한 17세 윙어 퀜다의 영입 가능성을 물어보기 위해 스포르팅 CP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미 데뷔 시즌에 두 골을 기록하고 두 번의 도움을 제공한 이 유망한 젊은 선수는 미래의 스타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러 유럽 및 프리미어 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유나이티드는 이 소년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경쟁자들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9세 아모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 지휘하는 첫 공식 경기는 11월 24일 국제 경기 휴식기 이후 이프스위치 타운으로 원정 경기를 떠날 때가 될 것입니다. 그 전에 팀은 일요일에 레스터 시티와의 마지막 경기를 반 니스텔로이 감독 하에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