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에 대한 제안이 공개되었습니다! 이탈리아 감독은 드레싱룸에서 선수들을 고무시키기 위한 팀 대화의 일환으로 마르세유 선수들에게 레드 데블스와의 계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인은 올해 초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있었으나 결국 마르세유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L'Equipe에 따르면, 전 브라이튼 감독은 마르세유 선수들에게 레드 데빌스가 제안한 계약서를 프로젝터를 통해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 45세 감독은 프랑스 거대 구단에 오기 위해 "돈보다 열정을 우선시했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유나이티드는 결국 텐 하흐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지만, 10월 말에 그를 해고했습니다. 이제 스포르팅 CP 감독인 Ruben Amorim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뒤를 이을 것이며, 포르투갈인은 고전하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거인들에게 어려운 과제를 맞이하게 됩니다.

De Zerbi는 금요일에 자신이 Auxerre에게 3-1 홈 패배를 당한 후 "마르세유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패배 후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홈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홈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용기 부족인지 성격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살기 위해 벨로드롬에서 경기하고 싶어서 여기에 왔습니다. 만약 문제가 저라면, 저는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돈 없이 떠나겠으며, 나머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변명하거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망가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아모림이 지휘하는 유나이티드의 첫 경기는 11월 24일 낮은 위치의 입스위치 타운과의 원정 경기지만, 그전에 임시 감독 루드 반 니스텔로이가 일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