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아모림의 첫 맨유 영입? 레드 데빌스, 바이에른 뮌헨 스타 레로이 사네에게 접근하지만 아스날과 경쟁에 직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그 감독 아래 시즌 초반 부진한 출발을 하였고 이는 네덜란드 감독이 해임되고, 스포르팅 CP의 감독 루벤 아모림이 수석 코치로 임명되는 결과를 낳았다. 레드 데블스는 이제 아모림의 성공을 돕기 위해 1월에 공격진을 보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BILD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 시장 동안 사네의 가능성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했으나, 독일인은 2025년 여름에 자유 계약 선수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현재 레드 데블스의 스쿼드에서 안토니만이 자연스러운 오른쪽 윙어로 간주되며, 마커스 래시포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왼쪽에서 뛰는 것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모림에게 오른쪽에서 더 나은 옵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와 아스날도 사네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전 맨체스터 시티 윙어는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8세의 선수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에게 주전으로 단단히 자리 잡지 못했으며, 따라서 두 클럽이 1월에 접근한다면 바이에른은 그를 떠나보내는 것을 너무 꺼리진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