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전 PSG 스타가 9번 역할에서 계속 부진할 경우 비니시우스 주니어보다 킬리안 음바페를 '우선시'할 의향이 있다.

Mbappe의 측근들은 Sport에 따르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아래에서 주로 센터 포워드로 사용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적한 이후, 그는 15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으며 8경기에서는 무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브라질 슈퍼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차지하고 있는 왼쪽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

Sport는 페레즈가 비니시우스보다 음바페의 행복을 우선시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잠재적인 포지션 변경을 암시할 수 있다고 보도합니다. 비니시우스는 측면에서 9골을 기록하고 6개의 어시스트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는 페레즈가 오직 최후의 수단으로만 음바페를 우선시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PSG에서 왼쪽 윙어로 뛰며 71경기에서 63골을 넣고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뛰어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레알이 이미 라 리가 선두 바르셀로나에 9점 뒤쳐져 있기는 하지만, 경기 수를 하나 덜 치렀기 때문에 페레즈가 안첼로티와 그의 전술에 대해 이야기할지는 불확실합니다.

레알은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에게 3-1로 패배했다 - 비니시우스가 팀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 그리고 이번 주말 오사수나를 상대로 승리의 길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