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클런 라이스, 발가락 골절 부상! 잉글랜드 스타가 출전을 간절히 원하는 가운데 아스널은 첼시와의 중요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앞두고 미드필더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아스날이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발가락 골절을 입은 라이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인테르와의 중간 주 경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좌절은 그가 다가오는 블루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뛰려는 결의를 막지 못했다고 The Telegraph는 보도했습니다.

아스널의 최근 경기력은 최근 몇 주 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네 경기 중 단 한 번만 승리했습니다. 뉴캐슬에서의 패배는 아스널을 취약한 위치에 놓이게 했으며, 첼시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라이스는 부상당한 발에 신발을 신기조차 힘들고 이번 주에 전혀 훈련하지 못했다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끈기로 첼시 경기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스널에 대한 헌신 외에도, 라이스는 다가오는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그리스와 아일랜드 공화국과 맞붙을 리 카슬리의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잉글랜드의 임시 감독은 정규 선수들인 존 스톤스와 해리 매과이어가 출전할 수 없고 코비 마이누도 부상을 입어 선택의 폭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는 특히 아테네에서 그리스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라이스의 중요성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이 미드필더는 첼시와의 경기에 출전하더라도 부상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삼사자 유니폼을 입고 싶어합니다.

라이스가 아스날과 잉글랜드를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는 의지는 그의 클럽과 국가에 대한 헌신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가 리그 한 경기만을 위해 이 미드필더를 위험에 빠뜨릴 것인지, 아니면 부상을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그를 제외할 것인지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