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클럽 보상금 순위, 레알 1위 토트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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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클럽 보상순위
WC 클럽 보상금 순위, 레알 1위 토트넘 6위

[골닷컴] 이성모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이제 4강전 두 경기와 결승전만 남은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의 소속 클럽에게 돌아가는 보상금 순위가 집계됐다. 

스포츠 비즈니스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스포츠 비즈니스 인스티튜션' 측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월드컵을 통해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는 클럽의 순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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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의하면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를 보유한 클럽은 월드컵 개막 2주 전부터 한 선수당 1일을 기준으로 8530달러(한화 약 920만 원)을 지급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 이 보상금은 해당 선수를 지난 2년 동안 보유하고 있던 클럽에 지급된다. 

이런 기준으로 각 클럽에 지급된 보상금을 추산할 때 가장 많은 보상금을 지급받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로 약 390만 달러(약 43억)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맨시티, 첼시, 바르셀로나, PSG, 토트넘, 맨유, AS 모나코, 뮌헨, 아스널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손흥민,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케인, 알리, 다이어, 로즈, 트리피어 등 5명을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이 맨유, 아스널보다도 높은 6위에 랭크됐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토트넘 선수단이 월드컵의 레벨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팀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증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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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순위는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은 만큼 16강 이전의 경기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다룬 것이라 최종적인 보상금 순위는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4강에 진출한 잉글랜드, 벨기에, 프랑스 대표팀에 다수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의 순위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사진출처=스포츠 비즈니스 인스티튜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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