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에디터 =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의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이 중국 클럽으로부터 감독 자리를 제안받았다.
크로아티아 언론 ‘24sata’에 따르면, 정확한 팀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달리치는 연봉 800만유로(한화 약 104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제의를 받았다.
리그 우승 200만유로, 준우승 50만유로, 컵대회 우승에는 150만유로라는 보너스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달리치의 코치진들을 위해 200만유로를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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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달리치는 “클럽 측에서 올 여름 나를 찾아왔었고 나는 제안을 거절했었다. 그들은 몇 차례 더 영입 시도를 했었고 나에게 접촉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주변의 사람들을 고용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서면으로 그들의 최종 제안을 받았다”고 하며 “그러나 나는 다가올 잉글랜드와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잉글랜드전에 승리하여 스페인에게 0-6으로 대패한 아픔을 씻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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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달리치는 “우리(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준우승 팀이고, 나는 (FIFA 풋볼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감독 3명으로 뽑혔다. 이런 관심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돈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현재로서는 오직 잉글랜드전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