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vi HernandezGetty Images

UEL무승부, 실망스러운 경기? 사비 “캄프 누에서는 다를 것”

[골닷컴] 배시온 기자= 바르셀로나는 프랑크푸르트와 7일(현지시간)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2021/22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치렀다. 안스가르 크나우프의 선제골로 프랑크푸르트가 앞서갔으나 후반전에 들어 페란 토레스의 동점골이 터졌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결판은 2차전에서 난다. 바르셀로나는 패배는 피했으나 최근 보여줬던 경기력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프랑크푸르트의 빠른 압박에 시달렸고 설상가상 전반 23분, 헤라르드 피케가 부상 의심으로 이른 시간 클레망 랑글레와 교체 아웃됐다. 이후 후반 32분, 페드리와 경합 과정에서 경고를 받은 투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수적 우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전골을 넣지 못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하지만 후반 20분 페란의 동점골 과정에서 나온 프렌키 데 용과의 티키타카는 바르셀로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두 선수는 침착하게 패스를 주고 받으며 프랑크푸르트 진영으로 질주했고 페란의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사비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우리는 그들의 역습을 막을 수 없었고 잔디 상태도 최상이 아니었다. 이런 단점을 막을 수 없었고 여러 번 공을 놓쳤다. 어려운 팀인 것을 알고 있었다”며 고전했음을 인정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캄프 누에서의 경기는 더 나을 것이다. 오늘은 공을 잘 차지 못했지만 홈에서는 다를 것이다. 그들이 오늘 그들의 경기장에서 했던 것처럼 강한 압박이 필요하다. 우리의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오늘은 좋은 경기가 아니었다”고 2차전 승리를 다짐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2월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며 18년만에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16강에서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8강까지 오는데 성공했으나 1차전 역시 쉽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와 프랑크푸르트의 2차전은 오는 14일 캄프 누에서 치러진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