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X Roman Abramovich ChelseaGOAL / Getty Images

'UCL+PL+UEL+@ '트로피만 21개’ 첼시는 로만 전&후로 나뉜다

▲ 첼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 2003년 첼시 인수 후 19년 동안 21개의 트로피 거머쥔 로만 아브라모비치

▲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등, 가능한 모든 트로피 획득

▲ 첼시 구단주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식 발표 / 로만 인수 후 첼시 우승 대회는?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첼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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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수가 거론될 것이다. 푸른 심장 테리부터 시작해 조금은 덜 푸른 심장이지만(?) 사령탑도 맡았던 램파드? 아니면 팀에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드로그바와 당대 최고 수문장 체흐? 쉽게 고를 수 없다.

대신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말한다면, 섣불리 부인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아브라모비치가 첼시에 미친 영향력은 상당하다. 첼시 구단 역사 전체를 살펴봐도, 첼시는 아브라모비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아브라모비치는 오일 머니의 시발점이다. 첼시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고, 지금의 첼시를 만들었다. 이제는 과거형이다. 아브라모비치가 구단 매각 의사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안주인 맞이를 준비 중이다.

우승 경력도 화려하다. 첫 번째는 프리미어리그 2004/2005시즌 무리뉴 감독 부임 후 프리미어리그 기준 첫 우승 이후 지금까지 총 5번에 걸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리뉴가 세 번, 안첼로티가 한 번, 마지막은 2016/2017시즌 콘테였다. 참고로 무리뉴 첼시 1기에 달성했던 2004/2005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경우 잉글랜드 1부리그 역사상 50년 만에 달성한 첼시의 우승 트로피였다.

FA컵에서도, 리그컵에서도 그리고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첼시는 각각 5번과 3번 그리고 두 번의 정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 유럽 무대다. 첼시 인수 후 아브라모비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정조준했다. 그렇게 2011/2012시즌 바이에른 뮌헨 안방에서 바이에른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며 첫 빅이어를 품었다. 지난 시즌에도 맨시티를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회에 걸쳐 빅이어 품기에 성공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두 번,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모두 한 차례씩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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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지휘 아래, 2004/2005시즌과 2014/2015시즌을 포함해 총 7번에 걸쳐 더블을 달성했다. 2011/2012시즌에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체제에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디 마테오 부임 후 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를 품었고, 지난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전부였다. 10년 전 그랬듯, 지난 시즌에도 첼시는 중도 부임한 투헬 체제에서 빅이어 품기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 = Getty Images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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