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FFP 위반 혐의 부인 "언론의 오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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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 혐의받은 PSG, 언론 보도 정면 반박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중동의 거액 자본을 등에 업은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규정을 어기면서 선수를 영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UEFA가 PSG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준수 여부를 두고 조사에 착수해온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FFP는 UEFA가 각 구단이 지나친 투자로 스스로 부담을 안고 팀을 운영해야 하는 건 물론 축구계에 인플레 현상을 일으키는 현상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만든 규정이다. 구단이 벌어들인 돈 이상을 지출하면 안 된다는 게 이 규정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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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작년 여름 이적료 2억2천2백만 유로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1억8천만 유로에 완전 영입하는 조건으로 선임대하며 막대한 지출을 감수했다. 이에 잉글랜드 언론은 최근 PSG가 이 과정에서 FFP 규정 준수를 증명하기 위해 스폰서 수입 내용을 부풀려 보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만약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PSG는 벌금, 또는 UEFA가 주관하는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등에서 출전 자격 정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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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UEFA와 조만간 미팅을 열고 의혹을 씻겠다는 방침이다. PSG는 12일 새벽(한국시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UEFA와의 미팅을 며칠 앞두고 이런 오류 정보가 영국 언론 쪽에서 또 수면 위로 올라온 사실을 규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PSG는 "우리는 지난 2014년부터 줄곧 UEFA의 감시를 받았다. 이미 UEFA는 PSG의 재정 상태가 투명하고, 명확하다는 사실을 직접 볼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우리는 지금도 UEFA와 수시로 협조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PSG는 "오는 4월 20일(현지시각) UEFA와의 미팅에서 더 깊은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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