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파리 생제르망의 투헬 감독이 메시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투헬 감독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메시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메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8로 대패했고, 이에 좌절한 메시가 이적을 원한다는 것이다. 신임 쿠만 감독과 면담까지 가졌지만 메시의 마음은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로 인터밀란,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시티 등이 거론된다. 메시 영입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춘 팀들이다. 만약 메시가 PSG에 온다면 네이마르, 음바페, 디 마리아 등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영국 ‘BT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메시 이적 가능성을 낮게 봤다. 투헬 감독은 “매우 환영한다. 우리는 이제 티아고 실바와 츄포 모팅을 잃는다. 이적시장을 활용해 스쿼드를 두텁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은 쉬지 않고 매우 힘들 것이다. 우리는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어떤 감독이 메시를 거절하겠는가? 하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것 같다. 그는 미스터 바르셀로나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