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Antonio ConteGetty Images

PSG 루머 접한 콘테 "가짜 뉴스 만들지 마"

[골닷컴] 박문수 기자 = "거짓 뉴스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부임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29일 오후 콘테는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PSG행 루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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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콘테는 "분명, 다른 클럽들이 내가 해낸 일을 인정하는 것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사람들이 뉴스를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문제만 일으킨다. 올바르지 않다. 나는 물론이고, 이와 관련된 구단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도 공정하지 않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환상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남은 다섯 경기에 정말 집중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나를 웃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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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이에 대해 무언가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과 관련한 모든 이를 존중해야 한다. 뉴스를 꾸며내거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축구에서 일하는 선수들이나 감독들이라면, 지금과 같은 시점이 되면 가짜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2021/2022시즌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토트넘도 분주하다. 아스널과의 4위 경쟁이 한창이다. 5경기 남은 시점, 승점은 2점 차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가뜩이나 바쁜 와중, 콘테의 PSG행이 거론되고 있다. 루머겠지만, 꽤 구체적이다. 영입 전권을 요구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선수단 SNS에 대한 제재는 보너스. 당사자 콘테는 가짜 뉴스라며 반박했다. 시즌 막바지에 이른 만큼, 중요한 건 토트넘이라고 강조한 셈.

콘테 본인이 직접 PSG행을 반박한 만큼, 그의 리그1 입성설도 당분간은 수그러들 전망이다. 대신 콘테는 오는 레스터전을 시작으로 토트넘의 시즌 막바지 일정에만 전념할 전망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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