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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단장 "지단이 온다고? 우리 감독은 포체티노"

[골닷컴] 박문수 기자 = PSG의 레오나르두 단장이 지네딘 지단 부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레오나르두는 26일 오후(현지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그는 "우리는 포체티노가 팀을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 포체티노는 구단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 포체티노와 관련해서 다른 클럽과의 접촉도 없었다"며 최근 불거진 포체티노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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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우리는 선수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지단을 많이 존중한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하겠다. 지단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 그리고 어떠한 만남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PSG는 자타공인 현존 프랑스 리그1 최고 클럽이다. 지난 시즌에는 승점 1점 차로 릴에게 우승컵을 내줬지만 올 시즌 한 경기 덜 치르고도 2위 니스에 승점 11점 앞선 선두를 질주 중이다.

14경기에서 PSG가 거둔 성과는 12승 1무 1패다. 사실상 독주 체제가 가동 중인 만큼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리그1 우승 재탈환은 문제가 될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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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라면 다르다. PSG가 메시와 라모스를 비롯해 돈나룸마와 바이날둠 그리고 하키미까지 정상급 선수들을 스쿼드에 가득 채운 이유도 유럽 정상을 위해서다.

일명 죽음의 A조에 속한 PSG는 첫 경기 브뤼헤전부터 무승부를 기록하더니, 5차전 맨시티 원정에서는 0-2로 패했다. 레알의 갈락티코에 버금가는 화려한 선수진에도 지금까지 모습은 분명 기대 이하다.

유럽 대항전 성적만으로 포체티노를 정리할 수도 없는 상태다. 이때 포체티노의 맨유 사령탑 부임설이 제기됐다. 포체티노가 맨유로 그리고 지단이 PSG로 오는 시나리오가 제기됐다. 다만 맨유가 방향을 틀면서, 지단의 PSG 입성도 '설'로 끝났다.

여기에 레오나르두 단장까지 일명 '확인 사살'에 나서면서, 지단의 PSG 부임설은 단순한 루머로 끝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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