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앞둔 레딩 스탐 감독 "EPL 승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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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프 스탐 레딩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승리 의지를 피력했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 야프 스탐 레딩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승리 의지를 피력했다.

 

2016~17 잉글리시 풋볼 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정규리그 우승)와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정규리그 2위)이 2017~18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지은 가운데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허더스필드 타운 FC와 레딩 FC가 맞붙는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허더스필드 타운(정규리그 5위)은 정규리그 4위 셰필드 웬즈데이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고, 레딩(정규리그 3위)은 정규리그 6위 풀럼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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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결연한 승리 의지를 피력했다.

허더스필드 타운의 다비드 바그너 감독은 신중한 태도로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만약 승리하게 된다면 우리의 작은 마을은 열광할 것이다. 나의 모든 관심은 레딩전에 맞춰져 있다.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생각은 경기 이후로 미루고 싶다. 우리는 레딩과의 경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야프 스탐 레딩 감독도 차분한 어조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가 찾아왔다. 모두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염원하고 있다. 차분히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10위 이내에 드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레딩은 야망이 있는 팀이다. 우리는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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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더스필드의 바그너 감독은 친구 위르겐 클롭 감독의 영향을 받은 감독이다. 허더스필드 타운 역시 전방 압박에 능하며, 팀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축구를 한다. 

특히 공을 탈취한 후에 이어지는 공격 전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바그너 감독 전술의 핵심이다.

 

레딩의 야프 스탐 감독은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그러나 풀럼과의 플레이오프 준결승 1,2차전에서는 비교적 낮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펼쳐 성공을 거뒀다.

그렇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야프 스탐 감독이 어떠한 전술로 경기에 임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양 팀의 경기는 29일 (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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