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pool celebrate Jota goal vs Watford 2021-22Getty

'PL 헤더왕' 리버풀 조타, WC 앞둔 벤투호 경계 대상 급부상

▲ 조타 결승포 리버풀, 왓포드전 2-0 승리로 맨시티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등극

▲ 카타르 월드컵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조타, 올 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20골 달성 / 리버풀 소속 프리미어리그 23골 중 7골이 헤더 슈팅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디오고 조타가 결승포를 가동한 리버풀이 왓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2일 오후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리버풀은 번리전을 앞둔 맨시티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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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주인공은 조타였다. 178cm의 조타는 전반 22분 헤더 슈팅으로 선제 득점을 가동. 리버풀 승리 주역이 됐다. 리버풀 특유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였다. 왼쪽 측면 수비수 로버트슨을 시작으로 티아고 그리고 헨더슨을 거쳐 오른쪽 측면에 있던 고메스에게 공이 갔다. 이후 고메스가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문전에 있던 조타가 방향을 트는 헤더 슈팅으로 왓포드 골망을 흔들었다.

패스 플레이도 좋았지만, 조타의 타점 높은 헤더 능력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조타 활약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후반 막판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왓포드의 쿠츠카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파비뉴가 득점에 성공하며 리버풀이 최종 스코어 2-0으로 왓포드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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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는 오는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H조 벤투호 상대팀 포르투갈 간판 공격수다. 조타 활약상에 축구 팬들 이목이 더욱 쏠리게 된 이유도 월드컵 때문이다. 포르투갈 하면 호날두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올 시즌 활약상만 놓고 보면 포르투갈 최고 공격수는 조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더 슈팅이 특기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23골 중 7골이 헤더 슈팅이었다. 조타가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 이후 같은 기간 최다 헤더 슈팅 기록이다. 이번 왓포드전에서도 조타는 탄력 있는 움직임을 앞세워 머리로 결승포를 가동했다.

포르투갈과의 조별 예선 3차전을 앞둔 벤투호 또한, 조타의 헤더 슈팅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사진 = Getty Images / 데이터 출처 =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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