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레전드 카를로스 테베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토트넘은 4일 오전(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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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연전을 치르고 돌아온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3분에는 도움을 그리고 후반 9분에는 득점을 가동하며, 날카로운 발끝을 보여줬다.
3-4-3 포메이션의 토트넘은 케인이 중앙에 그리고 손흥민과 클루셉스키가 좌,우 윙어로 나섰다. 에메르송과 도허티가 측면에 그리고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 배치됐다. 데이비스와 다이어 그리고 로메로가 스리백에,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선제 득점의 몫은 뉴캐슬이었다. 전반 39분 셰어가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 득점을 가동했다. 반격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43분 데이비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의 크로스를 데이비스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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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토트넘은 네 골을 가동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분 도허티가 역전골을 가동했다. 후반 9분에는 손흥민이 리그 14호골을 터뜨렸다.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손흥민이 퍼스트 터치에 이은 마무리로 3-1을 만들었다.
기세를 이어간 토트넘은 후반 18분 에메르송이 쐐기골을 가동했다. 후반 39분에는 교체 투입된 베르흐바인이 5번째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모우라가 내준 패스를 베르흐바인이 드리블에 이은 마무리로 뉴캐슬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뉴캐슬전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순위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선 웨스트햄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톱 50에 진입했던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프리미어리그 84골을 기록. 테베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테베스의 경우 웨스트햄을 시작으로 맨유와 맨시티에서 활약한 아르헨티나 레전드다. 맨유 시절에는 '해버지' 박지성 동료로도 유명했다.
2015년 토트넘 입성 후 손흥민은 224경기에서 84골을 기록 중이다. 테베스의 경우 프리미어리그에서 202경기에 나와 84골을 넣었다.
이날 득점과 도움을 모두 가동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3시즌 연속 10-10 클럽 가입을 노리고 있다. 남은 경기는 7경기다. 필요한 어시스트는 4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