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받았어야" 시우바, 나폴리전 판정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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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베테랑 수비수 시우바가 나폴리전 주심 판정에 불만을 표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나폴리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베테랑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가 주심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시우바는 7일(한국시각) 나폴리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시우바는 "우리는 페널티킥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심판은 늘 이런 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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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해석의 문제이기 때문에 심판에게 너무나도 화를 낼 수는 없다. 그러나 쿠퍼스가 주심을 본 첼시전에서 이미 비슷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다. 당시 이브라히모비치는 퇴장을 받을 상황이 아니었지만, 레드 카드를 받았다"라고 쿠퍼스 주심 판정에 물음표를 붙였다.

그러면서도 "불행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모든 것에 대해 잊고, 경기에 나서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라며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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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로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PSG는 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수문장 부폰이 쇄도하던 카예혼에게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시우바가 트래핑 미스를 범한 틈을 타 카예혼이 쇄도했고 이 과정에서 부폰 그리고 시우바와 카예혼이 동선이 꼬이면서 카예혼이 넘어졌다. 이후 키커로 나선 인시녜가 왼쪽 구석으로 밀어 넣은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카예혼의 위치가 문제였다. 시우바의 트래핑 미스 전, 이미 카예혼은 PSG 수비진보다 앞선 상황이었다. 파울이 나오기 전 나폴리 선수가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카예혼의 위치 자체가 오프사이드였다는 게 PSG측의 주장이다. 여기에 시우바는 베르나트에 대한 막시모비치의 파울에 대해서는 페널티킥을 불지 않은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 

이를 인지하듯 네이마르 또한 경기 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했다. PSG의 알 켈라이피 회장 또한 심판이 승점 2점을 가져갔다며 비판했다. 

한편, 나폴리전 무승부로 PSG는 2위 등극에 실패했다. 여기에 크르베나 즈베즈다가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자칫 남은 두 경기에서 미끄러질 경우 조 최하위로 예선을 마무리 지을 위기에 처했다. PSG로서는 다음 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 그리고 크르베나 즈베즈다와의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 확보가 절실해졌다. PSG의 4경기 성적은 1승 2무 1패이며 조별 예선 현재 순위는 3위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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