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임박한 리오넬 메시의 등번호는 19번이 유력하다. 벌써부터 메시 유니폼이 등장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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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바르셀로나의 리빙레전드이자 필수 불가결한 존재였다. 20년 동안 새 역사를 쓰면서 올타임 넘버원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영원할 줄 알았던 그는 재계약에 실패하며 떠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메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구조적 문제가 생겼다"고 발표했다.
이후 메시는 8일 캄 노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린 그는 "무슨 말을 할지 며칠 동안 생각했지만 잘 모르겠다. 작년에는 팀을 떠나려 했지만 올해는 아니었다. 남고 싶었지만 21년 만에 떠나게 됐다"면서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몇 년 뒤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를 완전히 떠난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영국 'BBC', '스카이스포츠' 등 유럽에서 공신력 높은 언론들은 메시와 PSG가 협상에 임박했고, 곧 공식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PSG 팬들은 메시를 환영하기 위해 공항과 경기장 주변에 모여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시의 PSG 유니폼까지 등장해 이적에 쐐기를 박았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9일 "일부 비공식 의류 매장에서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 1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다"고 소식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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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대다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등번호 19번을 달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마르는 메시의 합류 소식을 듣고 자신의 번호인 10번을 양보했으나 메시는 이를 거절했다. 메시가 19번을 달게 되는 것은 2008년 이후 13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