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을 차지한 뉴욕 시티 FC가 지난 시즌 득점왕을 거머쥔 공격수 발렌틴 카스테야노스(23)를 지키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다.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2021 시즌 뉴욕 시티 FC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36경기 23골을 기록했다. 그는 리그 경기에서만 19골을 터뜨리며 MLS 득점왕을 수상했다. 그는 불과 2017년까지 우루과이 2부 리그 구단 클럽 아틀레티코 토르케에서 활약한 무명 공격수에 가까웠다. 그는 아틀레티코 토르케와 1부 리그 승격에 성공한 후 2018년 이적료 단 46만 달러에 뉴욕 시티 FC로 이적한 후 약 3년 만에 MLS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라섰다.
심지어는 뉴욕 시티 FC의 자매구단 맨체스터 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카스테야노스의 활약상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2월 “유럽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다. 맨시티 스카우팅 부서로부터 그에대한 얘기를 들었다"라며 카스테야노스의 미래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유럽 구단 외에 남미에서도 카스테야노스를 향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뉴욕 시티 FC는 카스테야노스의 이적료로 무려 1000만 달러를 제시한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플레이트의 제안을 거절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시티 FC는 카스테야노스의 이적료로 1000만 달러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인 상태다. 뉴욕 시티 FC는 그의 이적료로 최소 1500만 달러를 원한다는 게 주된 보도 내용이다.
한편 카스테야노스는 리버플레이트 외에도 유럽 진출 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태다.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프리미어 리그 구단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가 카스테야노스를 지켜보고 있다. 이 외에 터키 명문 베식타스 또한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