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LASK

LASK 홍현석, 오스트리아 리그 첫 선발 출전...팀은 1-1 무승부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오스트리아 1부리그 LASK 린츠에서 뛰고 있는 홍현석이 첫 리그 선발 출전 경기를 가졌다.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LASK는 9일(한국시간) 열린 WSG 티롤과의 2021-22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홍현석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자신의 리그 첫 선발 출전이었다. 전반 28분, 티롤의 브리오니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홍현석은 후반 4분, 레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LASK는 후반 15분, 카라모코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홍현석은 후반 26분, 고이깅어와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홍현석은 울산현대 유스를 거쳐 독일 3부 운터하잉, LASK의 위성구단인 주니오스에서 활약한 뒤 올해 LASK의 부름을 받았다. 최근 LASK는 유럽 대항전에 꾸준히 출전하며 토트넘, 맨유 등을 상대해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지난 6일 열린 보이보디나와의 UEFA 컨퍼런스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뛴 홍현석은 오는 13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LASK는 보이보디나를 꺾고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진출할 경우 갈라타사라이 혹은 생 존스톤을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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