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latan Ibrahimovic SwedenGetty

LA 갤럭시 러브콜 즐라탄 "유럽 잔류 우선"

[골닷컴] 사샤 피사니 기자/번역 : 이준영 기자 = LA 갤럭시의 회장 크리스 클라인은 MLS 시장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즐라탄 본인은 유럽 축구계에 더 머물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 계약을 맺으며 입단한 즐라탄은 지난 4월의 무릎 부상 이후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자유계약 상태인 즐라탄은 수많은 이적 소문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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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은 맨유에서 한 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골을 넣어 팀의 유로파 리그, EFL컵 우승을 도왔다. 즐라탄의 기량을 잘 아는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이 2017-18시즌 맨유에 돌아올 수도 있다며 여지를 남겨두었다.

하지만 LA 갤럭시는 이미 즐라탄 영입작업 준비에 착수했다. 클라인 회장은 보도를 통해 "우리는 즐라탄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LA 갤럭시를 좋아하며 LA라는 도시 역시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인 회장은 "우리는 즐라탄 영입에 큰 관심이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그가 유럽에 잔류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 보인다"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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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지를 남겨 두었다. 그는 "LA 갤럭시의 문은 즐라탄과 같은 선수들에게 열려있다. 우리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침체에 빠진 LA 갤럭시는 적극적으로 변화를 꾀하는 중이다. 멕시코 국가대표 조나단 도스 산토스를 비야레알로부터 영입했고, 기존 커트 오날포 감독을 지기 슈미츠 감독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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