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주장단FC안양

‘K리그 통산 301경기 베테랑’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주장 맡는다…FC안양, 2026시즌 주장에 이창용 선임, 부주장은 김동진·한가람·토마스 [오피셜]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안양이 2026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 안양은 2026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이창용, 부주장으로 김동진, 한가람, 토마스를 각각 선임했다. 주장단이 정해진 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6시즌을 위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K리그 통산 30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이창용은 지난 2023시즌 하반기부터 안양의 주장을 맡아왔다. 2026시즌에도 이창용은 주장으로 다시 한번 선임되며 안양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주장을 맡게 됐다. 이창용은 “고참 선수들, 어린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서 2026시즌도 마지막까지 불씨가 꺼지지 않게, 모두들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주장을 맡은 김동진 역시 K리그 통산 298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김동진은 2024시즌과 2025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부주장을 맡게 됐다. 김동진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많은 팬 분들께서 주장단을 좋아해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올해도 주장단이 한 팀으로 잘 뭉치게 해서 2025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4시즌 안양에 합류한 한가람 역시 평소 근면 성실한 모습과 헌신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선수로, 2025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부주장을 맡는다. 한가람은 “내가 먼저가 아니라 팀을 먼저 생각하면서 2026시즌도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선생님들과 고참 형들을 따라서 선수단을 잘 이끄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2025시즌 안양에 합류한 토마스는 38경기 37경기에 출전하는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큰 신뢰를 얻어왔다. 유병훈 감독은 리더십과 큰 책임감을 지닌 그에게 부주장을 맡겼다. 토마스는 “주장단에 선임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좋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고 자긍심도 느낀다. 고참 선수들, 어린 선수들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