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데뷔' 윤석영 "다시 일어서는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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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데뷔' 윤석영 "다시 일어서는 모습 보여줄 것"

[골닷컴 이성모 기자] "넘어지고 다치고 실수해도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2017년 겨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 입단했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던 윤석영. 

부상에서 회복하고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J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던 윤석영이 최근 고후를 상대로 J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J리그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윤석영은 이 경기에서 후반 15분에 교체 투입됐고, 양팀의 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윤석영의 소속팀 가시와 레이솔은 15라운드 현재 2위 세레소 오사카에 2점 앞선 승점 31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래 기다린 데뷔전을 가진 윤석영과 연락을 취해 그의 데뷔전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윤석영과 나눈 일문일답. 

- 오래 기다린 데뷔전입니다. 데뷔전을 치른 소감은? 

"동계 훈련 중에 부상을 당해 긴시간 재활하다 경기에 뛰게 되었는데 팀이 무승부로 비겨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뛰어서 팀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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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몸상태와 컨디션은 어떤지요? 

"아직 100프로 경기감각이 올라온 건 아니고 조금씩 더 끌어올려 할 것 같습니다. 부상 부위가 햄스트링인만큼 관리에 더 집중하고 조금씩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 현 소속팀인 가시와 레이솔 동료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요? 팀에서 영입당시부터 덴마크까지 직접 찾아오는 등 많은 정성을 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리그 1위를 하고 있고 선수들의 프로의식이 대단합니다. 동료들과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 되어서 부상을 입었는데도 팀에서 좋게 평가해주고 외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일본 현지 적응은 문제 없이 하고 있는지요? 

"일본은 유럽보다는 한국과 문화도 비슷하고 한국과 가까워서 여러모로 적응에 수월하고 일어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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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팬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시즌 늦게 시작한만큼, 서두르지 않고 멀리 보고 가려고 합니다. 넘어지고 다치고 실수해도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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