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anyi NdukweGetty

'HERE WE GO' 단독 보도! '198cm' 넥스트 반 다이크가 리버풀에 뜬다…"7월 전격 합류"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제2의 버질 반 다이크(33)' 이페아니 은두퀘(17·FK 아우스트리아 빈)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은두퀘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 오는 7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대로 합류할 것"이라며 "거대한 재능으로 평가받는 그는 구단의 프로젝트에 'Yes'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신장 198cm의 장신인 은두퀘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평가받는 센터백이다. 큰 신장에도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현대 축구에서 센터백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다.

성인 무대에도 일찌감치 데뷔했다. 은두퀘는 지난 시즌 후반기 16세의 나이로 아우스트리아 빈의 2군 격인 영 바이올렛 아우스트리아에서 13경기(1골 1도움)를 소화하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팀의 2. 리가(오스트리아 2부 리그) 승격에 이바지했다. 올 시즌의 경우 아직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1군에도 여러 차례 드나들고 있다.

오스트리아 U-17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은두퀘는 지난해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수비진 중심축 역할을 해냈고, 오스트리아는 4강전까지 1실점(17골) 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포르투갈에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 제임스 피어스 기자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은두퀘는 리버풀 U-21에 합류할 예정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반 다이크의 기량 저하와 조 고메스,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불투명한 거취로 세대교체가 절실하던 리버풀은 조반니 레오니와 은두퀘의 수혈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광고

ENJOYED THIS STORY?

Add GOAL.com as a preferred source on Google to see more of our reporting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