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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LAFC 김문환, 선발 데뷔전부터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골닷컴] 미국 LA, 한만성 기자 = LAFC로 이적한 김문환(25)이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맨 오브 더 매치'의 주인공이 됐다.

김문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소속팀 LAFC가 홈구장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FC 댈러스를 상대한 2021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0 완승에 일조했다. 최근 장시간 비행을 거듭하며 한국 대표팀을 오간 김문환은 올 초 LAFC로 이적한 후 여덟 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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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브래들리 LAFC 감독은 20일 휴스턴 다이내모를 상대한 후 단 3일 휴식 뒤 열린 이날 댈러스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한국에서 돌아온 후 약 일주일이 지난 김문환에게도 선발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김문환은 오랜 무릎 부상과 예상보다 치열했던 주전 경쟁 끝에 주어진 첫 선발 출전이라는 기회를 훌륭히 살려냈다. 그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진 카를로스 벨라의 결승골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오른쪽 측면 돌파로 공격의 물꼬를 트는 간접적인 관여를 하는 등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LAFC 공격을 이끌었다. 결국, 김문환은 경기를 마친 후 이날의 '맨 오브 더 매치(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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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전통적으로 매 홈 경기를 마친 후 공식 서포터즈 '3252'가 가득 메운 북측 관중석 앞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 한 명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하며 그에게 특별 제작된 스카프를 선물한다.

맨 오브 더 매치는 LAFC 서포터즈가 경기가 끝난 후 직접 선정한다. 팬들이 뽑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김문환은 경기를 마친 후 서포터즈가 특별한 제작한 스카프를 들고 자신을 향한 2만 관중의 기립박수에 화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에서 기분 좋은 선발 데뷔전을 치른 김문환은 이번 주말부터 원정 3연전에 나선다. 최근 네 경기 연속으로 홈팬들 앞에 선 LAFC는 27일 스포르팅 캔자스 시티, 내달 4일 리얼 솔트 레이크, 8일 어스틴 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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