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대 대한민국 D-1, 차분하면서도 월드컵에 대한 기대가 느껴지는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풍경. 포르스베리를 1면에 내세우고 황희찬 문선민 조명한 월드컵 특집 잡지도.
[골닷컴, 스웨덴 스톡홀름] 이성모 기자 =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직접 찾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거리 곳곳에 위치한 신문 가판대와 TV 방송을 통해 확인한 바, 역시 그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는 에밀 포르스베리(27, 라이프치히)였다.
월드컵 첫 경기를 2일 앞둔 현재 스톡홀름 시내의 거의 모든 대형 마트 혹은 편의점 등에서는 포르스베리를 메인 모델로 한 월드컵 특집 잡지가 판매되고 있었다.
포르스베리가 포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표지 사진으로 삼은 이 잡지는 그가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밝힌 특집 인터뷰를 수장에 걸쳐 소개하며 즐라탄이 없는 스웨덴 대표팀의 최고 스타가 누구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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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집으로 32개국 주요 선수들에 대해 소개한 이 잡지는 한국 선수들 중에는 과거 스웨덴에서 활약한 바 있는 문선민(외스터순드, 유르고르덴)에 대해서도 두페이지 전면에 걸쳐 과거 스웨덴 시절 사진과 국가대표팀 출정식에서의 모습을 소개하며 자세히 다뤘다.
또 이 잡지에서는 한국의 예상라인업을 '4-4-2'로 예상했는데, 한국에서 눈여겨볼 선수로 이번 월드컵에서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로 출격이 확실시되는 황희찬을 조명하기도 했다.
한편, 월드컵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스톡홀름 분위기는 아직 차분한 듯 하면서도 시내 곳곳의 스포츠바, 공중파 방송에서 계속해서 월드컵에 대해 다루는 등 월드컵 첫 경기에 대한 기대가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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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 골닷컴 이성모 기자
